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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두산퓨얼셀, STX와 손을 잡고 연료전지 활용 사업을 추진!

by Chadwicker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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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STX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6일에 밝혔습니다.

 

두산퓨얼셀과 STX는 이산화탄소를 배출 단계에서 포집, 저장,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 트라이젠(Tri-gen) 연료전지를 활용해서 충전소 보급 사업 등의 협력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Q.스마트팜사업이란?

A. 스마트팜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T)을 농업 전반에 접목시켜서 작물의 생산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농장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연료전지를 스마트팜에 활용하면 발생된 열을 온실의 냉/난방시스템에 이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를 친환경 기술을 이용하여 다시 작물에 공급해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충전소 보급 사업은 두산퓨얼셀에서 개발 중인 트라이젠 연료전지를 기존 주유소 등에 분산형 전원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Q.트라이젠 연료전지란?

A. 트라이젠 연료전지는 도심에서 전기, 열, 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수소와 전기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복합 충전소에 적합하여 온수 공급, 지역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연료전지라고 합니다.

 

두산퓨얼셀의 대표인 유수경 대표는 이번 STX와의 협업을 통해서 사업개발 속드를 높일 것이며, 트라이젠 연료전지 및 선박용 연료전지 등의 두산퓨얼셀의 주력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소 사회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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