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산중공업 당진1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6000억원 규모 LNG 기지 저장탱크 수주 계약 두산중공업이 600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저장탱크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따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 1~4호기 저장탱크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6100억여원이다.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번에 계약한 LNG기지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조성되는데요.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대 규모인 27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의 부속 설비를 설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LNG기지는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예정라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지역 건설 업체인 구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