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공부

[주식공부] 주식 유보율이란?

by 주린이 Chadwicker 2021. 8. 12.
728x90
728x90

네이버 증권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번씩 유보율이라는 단어가 눈에 밟히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눈에 밟히던 유보율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보율이란?

유보율은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라고 하는데요. 이말은 기업이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라고 합니다.

기업의 이익 잉여금(영업활동 등의 이익창출 활동을 통해서 얻은 이익)과 자본잉여금(자본거래에 의해서 얻은 이익)을 합한 것을 전체잉여금을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즉 유보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을 기업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고 얼마나 기업이 축적해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과거 기업 경영성과로 인해서 기업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확보하고 있는 자금이 많기 때문에 신규투자를 하더라도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지금 같은 불황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고 해요.

*유보율은 어떨 때 변화하는가?

유보율이 증가하려면 잉여금이 증가하거나 납입자본금이 감소해야하는데요. 납입자본금은 주식을 줄이는 감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일정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유보율은 대체로 잉여금(현금성자산, /무형자산, 재고자산 등)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2.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어떤 것이 좋을까?

앞서서 유보율이 높으면 좋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유보율이 높은 기업들은 어떤 방면에서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1. 배당성향이 평균적으로 높다.

기업의 배당정책 사이클을 참고하면 기업 초기 단계에서는 이익을 재투자하기 때문에 배당 여력이 적어서 보통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데요. 그러다가 성장 초기에 진입하면 주식 배당이나 낮은 현금배당을 실시하다가, 확장단계에서는 무상증자나 보통 수준의 현금 배당을 하다가, 마지막 성숙단계에서는 고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해요.

유보율 이야기를 하다가 왜 뜬금없이 배당이야기냐 할 수 도 있는데요. 유보율이 높은 회사는 보통 성숙단계에 진입한 기업이라고 간주되며 이들의 배당 성향은 시장 평균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해요. 또 사내유보금의 자본 전입절차인 무상증자 역시 유보율이 높은 회사에서 실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2.기업활동 자본을 내부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

유보율인 높은 기업은 자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활동이나 기타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함으로써 외부 차입을 할 경우 소요되는 금융비용의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유망한 투자 기회가 나타났을 때 쉽게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2-3. 재무적 위험이 낮다.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자본이 많기 때문에, 부채의존도가 낮아서 부도 위험이 유보율이 낮은 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이에 따라서 기업의 신용도가 높아져서 유사시에 낮은 금리로 차입이 가능해지다고 해요.


이번에는 저의 궁금증으로 시작한 유보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