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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애플워치SE 구매 후 1일 사용 리뷰

by Chadwicker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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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일반인 입니다.

이번에는 짠돌이인 제가 큰맘 먹고 지른 제품을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큰 맘 먹고 지른 제품은 바로 애플워치SE 입니다.

제가 이전에는 미밴드4를 사용했었는데요. 급하게 출근하던 중 미밴드4를 잃어버려서 불가피하게 손목을 허전하게 비워놨었는데요.

친구가 애플 휴대폰 쓰면 한 번 애플워치를 사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에 혹해서 알아봤는데요. 애플워치도 종류가 몇개가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필요한 기능만 넣었다고 하는 애플워치SE가 제 맘에 쏙 들었거든요.

 

 

 

 

그래서 쿠팡이나 애플 홈페이지 등에서 알아봤는데요. 약 30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에 세티즌에서 미개봉품을 30만원 초반에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구매 결정하고 나서 이틀이 지난뒤 저에게 도착한 애플워치SE!(구매할 때는 다 같은 SE 인줄 알았는데, 나이키 에디션이 이더라구요)

밴드는 환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쓰기 두려워한다는 스포츠 밴드인데요. 저는 저런 구멍 송송난 밴드보다 말끔한 고무 스트랩을 좋아해서 쿠팡에서 애플워치 네이비 스트랩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개봉을 해보니 애플워치 본체와 애플워치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당연한 소리겠죠?

꺼내서 애플워치를 전원을 눌렀는데, Low Battery가 뜨면서, 빨리 충전하라고 해서 급하게 충전을 했는데요. 충전을 하면서 저의 아이폰SE와 연결을 했습니다. 처음 연결할 때 이전에 썼던 미밴드4처럼 금방 설정이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애플워치는 가지고 있는 기능이 많은지 설정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한 30분정도?)

그 후에 설정을 하고 보니 마치 처음 불을 발견한 원시인마냥 애플워치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보니 워치OS를 업데이트하라는 문구를 본 뒤 어?! 하면서 워치OS를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털이 좀 많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워치OS를 업데이트 한 후 착용해서  하루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요.  

미밴드4와 비슷하게 사용중입니다. 알림이 오는 것을 알게 되고, 노래 음량 조절 등이 가능하더라구요. 

장점은 아이폰에서 쓰는 어플 중에서 같이 애플워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애플워치에 독자적으로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또 캘린더, 계산기, 지도, 전화통화 등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미밴드에서는 생각도 못할 정도의 기능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워치페이스가 정말정말 다양한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나이키 에디션이다 보니 나이키 페이스도 쓸 수 있더라구요!)

 

 

 

 

 단점으로 꼽자면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습니다. 미밴드를 사용했던 저로써는 이 배터리가 가장 아쉬운데요. 그 이유는 미밴드는 며칠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애플워치는 하루에 한번정도는 충전을 해줘야되는 것이 너무 귀찮습니다. 또 미밴드에 비해서 크기가 크다보니, 작은 것에 익숙한 저에게는 조금 큰 사이즈인 것이 저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애플워치SE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싶은데 애플워치5,6,7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생전 처음으로 제품 리뷰를 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제품들을 리뷰를 할텐데요. 하다보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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