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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16

[두산중공업] 8MW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나선 두산중공업 오늘 두산중공업의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1.두산중공업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하였단 8MW(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단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경남테크노파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2020년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1단계 과제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컨소시엄 4곳이 선정되어 실증 후보지 발굴과 설계기준 수립, 부유체 후보 검토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사업에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 2021. 8. 2.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어떤 기업일까? 최근 제가 두산중공업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두산중공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현재 어느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산중공업의 역사 두산중공업은 1962년에 민영기업인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뒤 1980년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민영화가 결정되면서 2000년 12월에 두산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인수된 지 3개월 후에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민영화 하는 과정에서 기업공개(IPO)를 단행하였습니다. 2009년 말 대한민국이 수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신고리 3~4호기, 신울진 1~2호기 등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에서 핵심 기자재를 수주하여 제작왔다고 합니다. 2. 두산중공업의 사업분.. 2021. 7. 31.
[두산중공업] 폐배터리에서 리튬 추출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 두달이나 지난 소식이지만,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탄산리튬은 배터리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충전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 기기 배터리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일반적으로 폐배터리에서 탄산리튬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열처리-산침출(산성 용액으로 재료를 녹이는 작업)-결정화 공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황산 등 화학물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리튬추출 공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선택적으로 분리한 뒤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을 통하여 탄산리튬을 폐배터리 내에서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두산 중공업이 자체 개발하여.. 2021. 7. 31.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6000억원 규모 LNG 기지 저장탱크 수주 계약 두산중공업이 600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저장탱크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따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 1~4호기 저장탱크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6100억여원이다.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번에 계약한 LNG기지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조성되는데요.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대 규모인 27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의 부속 설비를 설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LNG기지는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예정라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지역 건설 업체인 구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 7. 30.